[TypeScript - VS2012에서 자바스크립트 개발하세요]

공식사이트 : http://www.typescriptlang.org/

TypeScript를 소개합니다. TypeScript는 JavaScript 개발을 위한 언어로, Ruby에 익숙한 분들이 CoffeeScript를 사용하듯, JAVA나 C#에 익숙한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익숙하도록 만들어진 언어가 TypeScript 같습니다.

 

명령줄에 Node.js 패키지 매니저로 TypeScript 컴파일러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VS2012에 TypeScript 편집기 플럭그인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TypeScript는 CodePlex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TypeScript 컴파일러는 TypeScript로 구현되었으며, 모든 자바스크립트 호스트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CodePlex 주소는 여기)

확장성
클래스, 모듈, 인터페이스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바스크립트로 시작해서 자바스크립트로 끝난다.
기존의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유명한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른 자바스크립트 코드에서 호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의 응용프로그램을 위한 강력한 도구
유형(Type)은 TypeScript 개발자가 높은 생산성의 개발 도구와 방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TypeScript에 대한 자세한 문서는 여기**

Introduction

전자 메일, 지도, 문서 편집 및 협업 도구와 같은 웹 응용 프로그램들이 점점 일상 컴퓨터 사용의 중요한 부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웹 응용프로그램과 같은 대형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밍 팀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TypeScript를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TypeScript는 프로그래밍 팀이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사이의 인터페이스를 정의하고 기존의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의 동작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TypeScript는 자신의 코드를 동적으로 로딩 가능한 모듈로 구성함으로써, 네이밍 충돌을 줄일 수 있습니다. TypeScript의 type 시스템은 자바스크립트 개발자가 높은 생산성의 개발 도구와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정적 타입 검사, 심볼 기반의 네비게이션, 구문 완성, 코드 리팩토링)

**TypeScript 튜토리얼은 여기**

튜토리얼의 내용을 봤을 때, 눈에 띄는 사용법은

아래처럼 모듈의 파라미터에 type을 정의할 수 있다는 점과,

function greeter(person: string) {
    return "Hello, " + person;
}

클래스와 인터페이스 정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class Student {
    fullname : string;
    constructor(public firstname, public middleinitial, public lastname) {
        this.fullname = firstname + " " + middleinitial + " " + lastname;
    }
}

interface Person {
    firstname: string;
    lastname: string;
}

function greeter(person : Person) {
    return "Hello, " + person.firstname + " " + person.lastname;
}

var user = new Student("Jane", "M.", "User");

document.body.innerHTML = greeter(user);

그리고, VisualStudio 2012에서 TypeScript를 편집하는 경우, VisualStudio 에서 제공되는 편의기능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조 검색이나 코드 리팩토링 등) 

OOP 방식으로 자바스크립트 개발한다고 Base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거나 했었는데, TypeScript를 쓰면 원하던 OOP 개발을 더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상속이 지원되는지라거나 상세한 내용은 문서를 더 읽어보고 써봐야 알 것 같네요.